피지 한국대사관 권순재 영사님을 칭찬합니다.
- 작성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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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-03-13 06:48:46
- 조회수
- 2803
- 작성자
- 김**
안녕하세요?
저는 남태평양 조그만 섬나라 피지에서 영어공부도 하고 휴식도 취할겸 해서 작년에 입국했습니다.
아이 둘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데, 제 학생비자가 만료될 즈음 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.
학생비자가 만료되면 재연장이 안되니 귀국하라는 통보를 받게 되었지요.
무척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.
영문을 몰라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영사님과 통화가 되었고 그 즉시 영사님께서 직접 저와 아이들 여권을 들고 백방으로 알아봐주셨습니다.
그 덕분에 비자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하게 되었고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.
애써주신 권순재 영사님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구요.
아름다운 피지에서 어렵게 다시 얻게 된 기회인 만큼 이 순간을 잘 활용하여 제 목표를 이루고 돌아가고 싶습니다. 감사합니다.